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기업, 슈피겐코리아를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외부기기가 개발되는 등
휴대폰 액세서리 시장의 성장은 놀라운 속도로 그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와 필름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품이 되었죠~
올해로 17년차가 되는 슈피겐은 이 속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는데요,
모바일 액세서리,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 혁신적인 온라인 세일즈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인터뷰로 만나볼까요?
1. 현재 근무하시는 회사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출처 : 슈피겐코리아)
슈피겐코리아 창고세이버 사업팀에서 풀필먼트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엄윤상입니다.
슈피겐코리아는 모바일 액세서리 등에 대한 글로벌 세일즈를 주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2019년 풀필먼트 브랜드 창고세이버를 런칭하였습니다.
2. 회사 업종 및 주요 취급 서비스(상품) 소개 부탁드립니다.
(출처 : 슈피겐코리아)
창고세이버는 슈피겐코리아의 풀필먼트 브랜드이며,
물류의 전 과정에 걸친 대행 업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폭이 넓다 보니, 취급하는 제품의 폭도 넓은 편입니다.
현재는 소형 전자기기, 뷰티 제품, 의류 등을 주요 품목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좌)게이즈샵, (우)라엘 (출처 : 개별 판매처)
3. 어떻게 EMP 도입을 결정하게 되셨나요?
슈피겐코리아는 SAP를 활용하여 물류를 포함한 업무 전반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창고세이버는 여러 화주사와 시스템을 공유하여야 하는 특성상
다수의 화주사 대응에 용이한 별도의 WMS를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WMS 중에서도 EMP가 가장 정확한 수불 관리와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 체계적인 기능이 구성되어 있었기에 도입을 결정하였습니다.
창고세이버는 화주의 재고를 취급함에 있어서 정확한 수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했고,
그런 점에서 EMP는 가시성 있는 수불 내역의 제공이 가능했습니다.
기능 측면에서도 다른 WMS보다도 활용 범위가 넓은 것 또한 장점이었습니다.
유통기한, LOT 관리는 기본이고, EMP 상 물류센터/창고 개념 등을 활용하여 필요에 맞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물류의 실제 흐름에 맞게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4. EMP 메뉴 중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은 무엇인가요?
전반적으로 모든 메뉴가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Input / Output이 용이하여
물류 관련 데이터를 공유 및 활용하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무적으로는 세트 관리 메뉴가 사용할 일이 많은데,
타 WMS에 비해 관리가 용이하고, 메뉴가 직관적이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슈피겐코리아 창고세이버)
5. EMP와 난소프트에 바라는 점이나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물류사 입장에서는 활용이 용이하지만,
소호몰과 같은 소형 화주사에서는 EMP에 대한 초기 진입장벽을 느끼고 있습니다.
소형 화주사에서는 WMS에 대한 접근성을 중요시 생각해서
초기 세팅에 문턱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이 더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슈피겐코리아 창고세이버)